늘 낮은 자세로

내 작은 뜨락에도 가을이~

맛간장 2019. 8. 18. 22:44


秋風引- 劉禹錫


 

何處秋風至(하처추풍지) : 어느 곳에서 가을바람 불어오는가

蕭蕭送雁群(소소송안군) : 쓸쓸히 기러기 떼만 보냈구려

朝來入庭樹(조래입정수) : 아침 뜨락 나무 사이로 불어오니

孤客最先聞(고객최선문) : 외로운 나그네가 가장 먼저 듣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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