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느끼듯 쏟아지는
빗 속에서 누가우나
그 누가 저렇게도
사무치게 울려 놓고
철새처럼 가 버린
다시 못 올 그 사랑
메아리만 남기고
멀리멀리 떠났기에
밤이 새도록 슬피 울고 있나
가슴이 메이도록
상처뿐인 그 가슴을
달랠 길은 없 것만은
그 얼굴 잊으려고
하염없이 울고있나
꽃잎처럼 떨어진
마음 바친 그 사랑
그리움만 남기고
먼 곳으로 떠났기에
찬비에 젖어 슬피 울고 있나
가슴이 메이도록
접시꽃하트펼치기.s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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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느끼듯 쏟아지는
빗 속에서 누가우나
그 누가 저렇게도
사무치게 울려 놓고
철새처럼 가 버린
다시 못 올 그 사랑
메아리만 남기고
멀리멀리 떠났기에
밤이 새도록 슬피 울고 있나
가슴이 메이도록
상처뿐인 그 가슴을
달랠 길은 없 것만은
그 얼굴 잊으려고
하염없이 울고있나
꽃잎처럼 떨어진
마음 바친 그 사랑
그리움만 남기고
먼 곳으로 떠났기에
찬비에 젖어 슬피 울고 있나
가슴이 메이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