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만의 외출 처음 발견했을때의 모습 열흘후 십오일후 25일후 오늘 오늘 아침 내다 버리다 시피 방치를 했더니 13년만에 꽃을 피운 이름모를" 난 " 내 이름은" 무명란 " 자연이만든보석 2017.09.27
서리 맞은 남천 tj 이 깊은 겨울에 볼수 있는 남천의 자태가 아름답다. 서리맞은 갈잎이 이월 꽃보다 아름답다고 했던가. 오늘 아침 남천은 서리를 흠뻑 뒤집어 쓴 모습이 애처럽기 까지 하다. 이 추운 겨울 뭐가 이리도 풍성할까. 이 열매의 이름은 "모산재" 님께서 알려 주셨음. 자연이만든보석 2016.12.11
나비따라 벌따라. 울집 장독대에 야국이 흐드러지게 피였다. ㄴ나비따라 벌따라 사진을 담다 보니 얄궃게도 담겼네 그래도 올가을의 흔적으로 남기고 싶다. 뒷담 오가피도 한몫 거든다. 자연이만든보석 2016.10.31
물안개꽃 생명을 다한 잔데꽃 씨방에 물 안개 꽃이 대롱 대롱, ㅇ아침 햇빛에 반사된 그 모습이 아름답다 못해 영롱하다. 말로는 표현할수 없는 모습에 넋을 놓고 바라 본다. 자연이만든보석 2016.10.31
강황꽃, 울금꽃 몇일전 어느 귀한님께서 강황꽃이 피느냐고 물어오셨을때만 들여다 봤어도 알뻔했던 반가운 꽃손님의 방문에 깜짝 놀랐다. 쏟아지는 비에 샘에 빗방울 튈까봐 대나무발을 내리러가다 우연히 보았다, 그렇게 우아하고 아름다운꽃이 ........ 향기도 강황내음과 같았다. 사진을 잘 찍을줄몰.. 자연이만든보석 2016.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