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걸 왜? 지난 겨울에 만든그림이다. 처음엔 엄청 대견하더니 다시 보니 어설프기 짝이 없다. 이 어려운걸 왜 시작했나. 안하면 그만이겠지만 지금껏 배운게 아깝워서 버리질 못하는 이 미련을 어이 할꺼나 늘 낮은 자세로 2016.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