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에 만든그림이다.
처음엔 엄청 대견하더니
다시 보니 어설프기 짝이 없다.
이 어려운걸 왜 시작했나.
안하면 그만이겠지만
지금껏 배운게 아깝워서
버리질 못하는 이 미련을 어이 할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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