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물결 /얼굴
나그네
누군가, 쓸쓸히 홀몸으로
타국의 가을은..........
아 ! 지긋이 느껴워함은?
젊은 나이로 떠도는
나그네 되어
어느새 머리에 서리내린 꿈을 꾸고
꿈에서도 울었나니...............
고향은 천리거니 구름 드리운
동녘 하늘 끝간 데를
헛되이 더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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