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낮은 자세로

또 하루가 ~~~

맛간장 2016. 4. 30. 19:35


잘 생겼네?

너의 어머니가 누구시니?

ㅋㅋㅋㅋㅋ~~~^^

참으로 일머리 없네. 

하는 짓이나

하는 일이나

정말 어의가 없다.

꽃가루 때문에 창문 꼭 닫고

밖에도 못나가다보니

이렇게 한심한 하루가

다 가고있다.  

이제 어둠이 내리고

이 산속엔 풀벌래 소리외에는

적막함과 고요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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