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싶은 것들 꽃인지 나무인지 알수 없음. 네장의 그림이 같은 종 입니다. 무슨 꽃나무일까요. 작년에 산사 술담은걸 꺼내어 사진을 찍었음. 이 그림은 현제 산사가 나무에 열려있는 상태.가시가 엄청 커요. 이열매는 작년에 말려두었던 산사라는 열매입니다. 사진도 잘못찍고 도데체 아는게 별로 없읍.. 파도물결 /잡동사니 2016.06.18
눈으로 거두는 수확의 기쁨 금강 초롱,조금있으면 보라색 초롱꽃이 핀다네요. 매실 수확은 마지막. 겹 접시꽃. 블루베리 이꽃이 지고 나면 빨간열매를 맺어 겨울엔 정말 이쁜데 이름을 모릅니다. 제일 먼저열린 도마도 엄청 크다. 꽃이 지고 나니 키위가 달렸다. 처음보는 기분 찡하다. 이포도는 거봉. 요건 머루, 오.. 늘 낮은 자세로 2016.06.15
소상팔경 **소상팔경 ** 산학이 대명하고 음풍이 로호하야 수변에 우는 새는 천병만마 서로맞아 철기 도창이 있는듯. 차마 그때 급한형세는 백척폭포 쏘아오고 대수풀 흩뿌릴제 황영의 깊은한을 잎잎이 호소하니 소샹야우라 하는디요. 칠백평호 맑은물은 상하천광이 프르렀다. 구름밖에 문득솟아 .. 늘 낮은 자세로 2016.06.08
악양루가" 몇년전 헌책방에서 사온책자인데 재미있는 글들이 있어 올려본다. 책재목은 " 시행잡가 " *************************************************************************** 어화! 벗님네야 악양루를 구경가자. 악양루라 높은집을 뉘라서 지었느고. 채석강상 이태백과 아미산월 소자첨이 백옥경에 신선들로 향안.. 늘 낮은 자세로 2016.06.03
7년만에 .......... 참으로 오랜시간을 보내고 올 처음으로 꽃을 피웠다. 키위꽃의 향기는 어떤말로도 표현할수 없다. 향기가 아름답다고 해야하나? 늘 낮은 자세로 2016.05.25